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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 반려견 전용 덴탈껌 ‘약콩츄이’ 출시

작성자
howlpot58
작성일
2024-12-17 15:21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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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스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가 반려견 덴탈껌인 ‘약콩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밥스누는 ‘약콩두유’의 특장점을 살린 ‘약콩펫두유’의 성공적인 런칭 후 건강한 덴탈껌을 추가 선보였다고 밝혔다. 약콩츄이는 서울대학교 식의학유전체 연구실에서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양치하기 힘든 강아지, 치석과 치주염이 걱정인 강아지들을 위해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덴탈껌이다.

밥스누에 따르면 약콩츄이는 강아지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했으며 치석제거와 입냄새 감소에 도움을 주는 플라그 오프 성분이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쌀, 약콩, 해조추출물, 클로렐라, 유카추출물 등이 들어있어 동물성 원료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에게 적합한 저알러지 간식이다. 서울대 특허성분인 유근피추출액을 함유했으며 유제품 단백질, 인공색소, 인공향료, GMO, 글루텐 등을 넣지않은 휴먼그레이드 제품이라 안전하게 급여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밥스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피부 모질 개선 도움 원료인 약콩, 귀리가 함유돼 있어 덴탈케어 뿐만 아니라 피부모질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며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잡식성인 강아지에게 도움이 된다”며 “소포장으로 돼 있어 위생적이며 1일 권장 급여량은 강아지 체중 및 활동량에 따라 급여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제품 패키지는 하울팟(HOWLPOT)이 디자인했다. 하울팟은 반려동물의 디자인 권리를 지지하는 그룹으로 반려동물을 배려해 디자인한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수상까지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약콩츄이는 오는 14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된다. 

기사 원문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10611511539?OutUrl=naver